[사진이야기] 남한산성 야경
저녁 7시 반경에 혼자 출발한 남한산성.. 남문쪽에서 서문쪽까지 혼자 빠른걸음으로 올라가니.. 9시 반.. 시간 관계상 7컷만 찍고 장비를 챙겨 내려 왔다.. 마운트도 재대로 할 수 없을만큼 어두웠고 .. 날이 흐려서 그런지 시계도 안좋았다 .. 그래도 정리 안되던 마음들 .. 무겁게 짖누르고 있던 것들을 조금 밀어내고 정리하고 내려 왔다.. 앞으로의 다짐도 .. 더 단단하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다지며 내려왔다.. 오늘은 .. 잠이 잘 올 것 같다.. PS : 어떤게 A컷인지.. 막눈으론 잘 모르겠다.. 그래서 찍은거 다올렸다.. 그 말은.. 7컷 찍고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