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포토

구정이 지났을 무렵...몸무게는 다시 88kg에 육박 하고 있었다 ...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 있을 무렵 ...오픈 특가로 썬스피닝에 등록 ... 1년 넘게 스피닝을 했었으니 ..다른 준비물 없이 ..바로 위아래 위위아래 쫄쫄이를 입고 갔음 .. 아래 쫄쫄이 인증.. Aㅏ .....떨어져 버린 체력은 한타임은 커녕 반타임도 타기 힘들 정도 였고 ...무지막지한 숨가쁨이 몰려왔다 ... 아마 한달쯤 됐을때 였을듯 ....(Feat. 지나가는 지니T) 그러기를 한달쯔음 ...이제 뭐 한타임 정도는 한 두번 쉬고 ?? ㅋㅋ 타는 정도가 되었고 ... 3월 말이 되서는 시간 되면 두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 지금 몸무게가 그래서 몇이냐고 ?? 84kg...두달 좀 넘은 시점에서 4kg 감량이 되었..

스피닝이 요즘 부쩍 관심들이 많아지는것은 여름휴가시즈닝이라 더 그런건지 모르겠다. 이미 목표달성을 해서 그런지 .. 체중계 올라가는 일도 적어지고 .. 저녁도 뜨문뜨문 먹고 있다 . 뭐 서론은 이정도로 각설하고.. 오늘은 스피닝 운동시에 좀더 편한 패달링과 내 소중한 발바닥을 위해 클릿이 달린 사이클슈즈를 구매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 관계로, 신발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더 해보려고 한다 . 1. 사이즈 스피닝 슈즈 사이즈는 스포츠 양말을 신고 살짝 큰싸이즈를 보통 신으라고 한다. 이유는 스피닝은 안장에 앉아서 패달링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중을 이용한 하중이 발바닥에 집중되는데, 이때 사이클 슈즈의 무게중심은 발가락 뒷쪽 발바닥 전면부에 집중되게 된다 너무 딱맞는 신발을 신을 경우엔 발가락이 아파서..

오늘은 검색어에 스피닝 운동화에 대한 것들이 많이 검색 되어 포스팅 해보려 한다 보통 스피닝 운동화는 일반적으로 런닝화를 많이 애용들 하시는것 같다 . 나 역시 처음에는 런닝화를 신고 운동을 했으니까 .. 시중에서 판매하는 런닝화는 스피닝을 하다보면 끊으로 묶는 부분과 바닥부분에 까맣게 때가 탄다. (운동화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두운 계열을 추천하는 바이다 ..) 근데 운동을 오래 꾸준히 하실 분이라면 사이클 슈즈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한다. 장점은 발바닥이 아프거나 발이 아픈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탈착이 용이 하여 사이클에 오르고 내릴때 좀 더 용이 하다. 첫번째로 운동화다 . 나는 개인적으로는 런닝화를 신고 처음에 운동했다. 나는 저 두개 신발을 번갈아 가며 신고 운동했다. (루나는 모델이 햇..

스피닝 3달 하면서 뭘 샀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 참 많이도 샀네 ... 1. 상의 테슬라 기능성 이너웨어. 요건 싸서 다합해서 2만 얼마에 샀나 ... 4계절용 산다는게 그만 .. 기모안감으로 사서 ... 더워서 더 고생한듯 .... 겨울에만 입어야지 ... ㅋㅋㅋ 2. 나이키 테크타이트 하의 땀이 많아서 그냥 트레이닝복이 다 젖어서 기능성을 찾다보니 .. 그나마 괜찮은거 같아서 지름 두개 다 만족중 ㅋㅋㅋ 3. 여름용 반팔 여름대비용 반팔 ... 주로 하늘색만 입긴 하는데 .. 진녹색의 경우는 땀나면 검은빛으로 보임 ㅋㅋㅋ 땀쟁이는 이런거 입고 탈 수 밖에 없는 현실 .... 근데 이시점에서 땡기는 것들 ... 나이키에서 남자용 카프리팬츠 나왔더라 ?? 무지하게 땡기는데 ... 돈이 없다 ......

몸무게가 87kg에 육박했던 3개월전 ...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 어머니의 권유로 스피닝 시작한지 .. 이제 3달쯤 ?? 되어가는거 같다! 1월 말에 체험수업 3일 한거까지 하면 스피닝을 처음 접했을때의 소감은 그랬다. "재미있다!" 사실 이제까지 헬스를 오래 한건 아니지만 헬스를 하면서 참 지겹다고 느낀적이 많았다. 보통 헬스를 하게되면 스트레칭 10분 런닝 30분, 자전거 20분 근력운동 30분 정도 했던것 같다. 샤워하고 준비하고 하는 시간포함하면 2시간 가량 헬스클럽에서 소비했던 샘이다. 하지만 결과는 6개월동안 살이 하나도 안빠졌었다 -_-; 어머니가 다니신다던 스피닝 센터에 처음 갔을때 농구반바지에 티셔츠, 운동화 신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에이 설마 뭐 그렇게 빡쌔기야 하겠어..

어무니의 추천으로 스피닝 한지 5주가 지나가고 있다. 시간여유가 있을땐 2타임도 타고 .. 여유가 없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한타임만 타고 .. 최초 체중이 86kg 이었는데 4주 하고 2일뛴 지금 82kg 이다! 아직까진 재미있다 . 헬스에 비하면 운동하는 재미가 훨씬 좋은듯 하다. 목표가 있으니 더 열심히 하고 있는듯 하지만 .. 유지를 위해서도 꾸준히 하지 싶다 . 아침은 간단히 먹고 점심은 정상적으로 섭취. 저녁은 바나나 하나를 먹거나 아니면 수분만 보충해주고 거의 먹지 않는다. 칼로리를 따져가며 하는 체계적인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74~5kg에 복근이 목표!! 여름 휴가때 멋진 몸을 만들어서 사진도 좀 많이 찍고 해야겠다 ! 주말에는 사진도 좀 찍으러 다니고 .. 다른 운동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