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잘 챙겨보지 못하지만 그래도 ~
요즘처럼 회사일에 치여서 EPL을 못 본적도 없는듯 하다. 가끔 토요일 밤에 MBC ESPN에서 해주는 빅경기들을 놓칠때면 ... 내가 왜 사나 라는 생각도 드니 말이다 .. 못 보는 아쉬움을 나름 자료를 긁어 모으고 .. 글도 써서 채워보려고 한다 ~ (얼마나 할진 나도 모르겠지만, EPL을 좋아할때까진 계속하지 않을까?) 특정팀(맨유)를 좋아하긴 하지만... 좀 더 곰곰히 생각해 보자면 .. 특정 선수도 참 많이 좋아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리버풀의 토레스나 제라드.. 아스날의 파브레가스 첼시의 테리나 아넬카.. 선더랜드 감독직을 맡았었던 로이킨..(물론 맨유 레전드라서 그럴지도..) 그외 선수들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네 .. ^^;; 그 첫장은 심하게 아끼고 있는 맨유에 대해서 좀 얘길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