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짧고 긴 글들

아듀 2008!! 하이 2009!!

Ray' 2008. 12. 29. 16:35
드디어 29의 아홉수와 삼재(三災)의 끝에서 벗어나는 Ray.

아홉수에 3년간 다니던 NS를 그만두었고 ..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새로운 SAC을 키우고 있다.

아홉수의 끝자락에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고..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도 보냈다.

작지만 마이카도 생겼고..
그 차로 여기저기 4달 남짓한 기간에 7천km나 돌아다녔다.

다가오는 2009년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길 바란다.
그리고 더욱더 많은 좋은 일들이 함께하길 기도해 본다.
아울러, 몇년전 부터 소망하던 쇼핑몰 창업하기도 실현되길 빌어본다.

08년을 돌아보면 ~

외로운 한해 보냈고 ...
믿었던 사람한테 서운한 감정을 많이 느낀 한해였고 ..
금전적으로도 많이 어려웠던 한해였다 .

다가오는 09년에는 금전적으로도 풍요롭고...
마음적으로도 여유로운 서울에 있지만 마음만은 뉴요커 였음 한다!

넘어져서 힘들어할 때가 아니다!
내일을 향해 더욱 빠르게 뛰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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