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9의 아홉수와 삼재(三災)의 끝에서 벗어나는 Ray. 아홉수에 3년간 다니던 NS를 그만두었고 ..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새로운 SAC을 키우고 있다. 아홉수의 끝자락에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고..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도 보냈다. 작지만 마이카도 생겼고.. 그 차로 여기저기 4달 남짓한 기간에 7천km나 돌아다녔다. 다가오는 2009년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길 바란다. 그리고 더욱더 많은 좋은 일들이 함께하길 기도해 본다. 아울러, 몇년전 부터 소망하던 쇼핑몰 창업하기도 실현되길 빌어본다. 08년을 돌아보면 ~ 외로운 한해 보냈고 ... 믿었던 사람한테 서운한 감정을 많이 느낀 한해였고 .. 금전적으로도 많이 어려웠던 한해였다 . 다가오는 09년에는 금전적으로도 풍요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