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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기일날 이현주양 +_+

안찍는다고 살짝 얼어있음. 식구들이 시켜서 얼떨결에 볼에 손가락 대고 이쁜짓 하고 있음 포즈 잡고 윙크를 날려주는 이현주 ㅋㅋ 불나면 어떻게 해야하지?? 현주야 ?? 그랬더니 '불이야' 하고 도망가야한단다 ㅋㅋㅋ 이쁘게 ~ 한장 찍자 했더니 고개를 갸우뚱 ~ ㅋㅋ 표정좀 봐 ㅋㅋㅋ 수면 쪼끼 입고 노래해주시는 이현주 ㅋㅋ 아우 기여웡 ~ 감기걸려서 콧물이 ㅋㅋㅋ 할아버지랑 한컷!! ㅋㅋㅋ 신난표정좀 봐 ㅋㅋ Canon EOS 30D + 85mm F1.8 @081227 할머니 기일

아듀 2008!! 하이 2009!!

드디어 29의 아홉수와 삼재(三災)의 끝에서 벗어나는 Ray. 아홉수에 3년간 다니던 NS를 그만두었고 ..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새로운 SAC을 키우고 있다. 아홉수의 끝자락에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고..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도 보냈다. 작지만 마이카도 생겼고.. 그 차로 여기저기 4달 남짓한 기간에 7천km나 돌아다녔다. 다가오는 2009년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길 바란다. 그리고 더욱더 많은 좋은 일들이 함께하길 기도해 본다. 아울러, 몇년전 부터 소망하던 쇼핑몰 창업하기도 실현되길 빌어본다. 08년을 돌아보면 ~ 외로운 한해 보냈고 ... 믿었던 사람한테 서운한 감정을 많이 느낀 한해였고 .. 금전적으로도 많이 어려웠던 한해였다 . 다가오는 09년에는 금전적으로도 풍요롭고.....